처음에는...설마설마했는데...
치료를 한 회씩 받을 때 마다 점점 옅어지는 튼살을 보니 기분업!! ㅎㅎㅎ
중학교때부터 지긋지긋한 튼살때문에...지금 나이 서른 하나가 되기 전까지,
맘놓고 종아리 드러나는 옷을 입은 적이 없었는데...오늘 드뎌 레깅스를 벗었습니다. ㅎㅎㅎ
아직 맨살은 좀 부담되고 커피색 스타킹을 신긴했지만...
예전에는 스타킹신어도 쭉쭉 갈라진 튼살 막 보였는데~ ㅎ
지금은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일정도예요...맨살이면 좀 보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레깅스를 벗고 스타킹을 신었다는 것으로도 아주 기분이 좋네요~~
원장선생님 완전 꼼꼼하게 시술해주시고!! 간호사 언니들두 친절^^
시술 1회+재생관리2회 남았는데...더 옅어지겠죵? ㅎ
스타킹도 벗을 날도 빨리 왔음 좋겠는데!!! ㅎ
마지막 남은 5회 치료받고 또 후기 남길게용^^
이 좋은 시술은 왜 이제야 했는지 완전 후회!!! 악 내 이십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