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좋아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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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2-20 오전 12:35:39 |
직장생활하면서 부터 소화제를 영양제처럼 달고 살았습니다...
스트레스는 안받는다고 스스로 강한척했지만 속에서는 탈이 나고 있었더군요 소화기능이 차츰차츰 떨어지고, 남은건 역류성 식도염에 입안냄새까지.. 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속에서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하게되면, 위에 열이 많아 냄새가 올라오게된다고,,, 누가 얘기는 안했어도, 스스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한달반 치료받았구요..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소량의 음식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어지럽고 힘들었는데, 답답한것도 가시고, 입안의 냄새도 없어진것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느낌이랄까.. 머리도 맑아진 느낌입니다. 양치질하고도, 텁텁한 느낌이 들면 외용제로 주신 가글액으로도 잘 헹구어 냈구요.. 맛이 좀 쓰긴하지만, 뭐 약이니까,,또 자주하다보니까 시중에 파는 가그린은 헹군것같지도 않고 암튼익숙해지네요..^^ 후기를 남기는것은 저같이 고생하시는분들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올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명옥헌한의원청담점선생님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