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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들아 안녕~
등록일 2008-08-04 오후 6:32:39
안녕하세요^^ 저는 몇 개월 전부터 늘어나는 식욕에 살이 점점

쪄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무거워졌어요. ㅠㅠ

이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수영장이나 바다로 피서도 가야

하는데 이 몸매로 짧은 못들을 입을 수도 없고 정말 스트레스

였어요..ㅠ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찾던

중 명옥헌 한의원을 알게 되었어요. 그 날 비만관리 프로그램

상담을 듣고는 망설일 시간도 없는 것 같아 바로 시작했답니다

원장님과 상담 후 체질에 맞게 식욕을 조금 억제 해주는 약을

처방 받아 복용을 하기 시작했어요. 식욕이 조금씩 떨어져 먹는

것이 줄고 약침이라는 것과 가스가 몸에 들어가는 기계등 여러

가지를 병행 하며 운동도 했더니 3개월 정도 되니 예전에

내 몸으로 돌아왔어요. 한동안 살이 쪄서 맞지 않던 옷이 이제는

제 사이즈로 맞아서 자신감도 생기고 몸도 가벼워져서 일상

생활도 너무 즐거워요^^ 이제는 좀 더 욕심이 나서 더 빼보려구요

정말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ㅎㅎ 정말 병원을 믿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니 효과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살이 쪄서 고민

하시는 여성분들!!!! 강추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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