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을 치료해주신 명옥헌 한의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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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5-07 오전 3:38:15 |
저는 대구에 사는 30세의 가장입니다.
제가 처음 명옥헌을 접한 것은 블로그에 원장님이 써 놓은 불면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글 때문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불면증이 생긴 것은 대학교때부터였던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밤에 일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1년간 했었는데 그때 밤낮을 했던 것이 주욱 이어져 왔었던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군대를 갔는데 군대에서도 철책 근무를 하느라고 밤잠을 제대로 못잤죠, 그러한 불면증이 약 8년이 된것인가요. 결혼 2년차에 와이프하고 같이 잠을 자야 하는데 잠자리에 들면 눈이 멀뚱멀뚱한게 잠이 안오는 증상이 있는 것이죠. 생활 습관이 바뀐것도 아닌데 잠이 이렇게 안오니 혼자 tv를 보다가 새벽 4시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려고 하면 머리가 멍한 것이 몸이 무겁고 .. 20대때는 어느정도 참을수 있었지만 30대에 접어드니 몸에 부담이 가나 보더군요. 잠을 자고 싶다는 욕망은 있는데 잠을 못자니,,수면제를 먹어볼까 했는데 수면제를 먹는 것은 좋지가 않을듯하구요,, 그래서 명옥헌 한의원을 찾게 되었죠, 처음에 원장님이 진단을 여러가지 하시더니 심담이 허하고,,,,무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한약을 주시고 몇가지를 챙겨 주시면서 약을 복용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대구 내려가서 약을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한달 반정도 복용을 하니 몸이 축 쳐지는 것이 밤에 잠이 오더군요. 와이프도 신기하다고 합니다. 제가 잠을 먼저 자자고 하니..결혼하고 요즘 같이 제가 잠자리에 빨리 든적이 없다고,.... 세상에서 이렇게 잠이 단 줄은 몰랐습니다.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도 그러하고 직원분들의 관심도 그러하고. 잠을 잔다고 하니 이제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말씀,,,제 시계가 수면이라는 부분과 일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구제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소개 많이 하겠습니다. 원장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