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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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05 오전 9:56:45 |
저도 신기하고 기쁜 맘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다 커서 면역성이 떨어진것인지 영문은 알 수 없지만 비염을 앓기 시작했어요 조그만 피로해도 항상 문제가 생기고 공기가 조금 바뀌어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점 점 스트레스가 쌓이고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큰 효과도 없고 그래서 아이고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보다 하고 낙담 하고 있는데 회사선배가 자기 동생이 비염이 무지 심했는데 명옥헌한의원다니고 나서 많이 나았다고 희망에 찬 한 마디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바로 달려갔더랬어요 ㅋ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신중히 진료를 하시고 저의 상태에 대해 이것 저것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맘 편히 먹으라구요 그리고 침을 정성스레 놓아주시고는 약을 일단 먹어보라고 하셨어요 지금 한재 다 먹어가고 있는데 예전처럼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요 맘도 편히 먹으려고 노력해서 그런거 같구요 쨌든 나에게 맞는 병원은 따로 있었는데 그동안 헤매고 다닌거 생각하면 T.T 그래서 명옥헌한의원에 더 감사드리고 싶어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보고 약 더 지어먹고 완전 없앨 려구요 가능하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