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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노원점에서 치료받고있어요!
등록일 2010-10-31 오후 4:00:19

여드름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2년전부터 나기 시작했어요. 성인이 되고 술을 접하면서 심해진것 같아요.


처음엔 볼쪽에 한 두개 정도 있어서 굳이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다가 피부과에 가끔 가서 쳐방해주는 약먹고 약바르는 정도로 치료했어요. 그때는 금방 또 없어지고 잘 안보여서 신경을 안썼는데 점점 한두개 있던 여드름이 면적이 넓어지면서 많아지고 눈으로 확연히 보일 정도로 빨갛게 되더라구요. 화장을 해야되는 나이에 여드름이 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가 너무 심해져서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명옥헌 한의원을 접하게 되었어요. 치료비가 많이 들것 같아서 미루고 있다가 취직을 하고 4월부터 다니기 시작한거 같아요. 일반피부과보다 한의원이 더 믿음이 가서 한의원을 찾았는데 정말 잘한 생각인거 같아요. 처음 상담을 받으러가서 치료비용에 너무 부담이 되었지만 빨리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에 치료를 시작했어요. 약은 안먹으려고 했지만 여드름을 치료하려면 속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에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서 두 세달 정도 환약?을 먹으면서 치료와 관리를 받았어요. 처음 치료받고 관리 받으니 전 처럼 피부도 매끈해지고 정말 너무 좋았어요. 관리해주시는 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관리해주시는 덕분에 믿음도 가고 언니 손에 완전 길들여졌어요.^^^^^


6~7개월 정도 관리 받고 있는데 침 치료는 3번 정도 받고 관리는 계속 꾸준히 받고 있어요.


덕분에 볼쪽에 많이 붉고 심했는데 지금은 붉은 기도 많이 없어지고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있답니다. 저는 당연한 건줄 알고 있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진짜 좋아졌다며 놀라는 모습에 덩달아 저도 놀래요. 여드름 나기 전 피부상태로 돌아간것 같아서 인식을 못하고 있었나봐요.^^^ 


한의원에 다니면서 치료도 정말 만족스럽고 원장님과 실장님 관리사언니들까지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꾸준히 다닐꺼 같아요. 일끝나고 바로 병원에가서 늦을 때도 많고 예약도 취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명옥헌한의원에 신뢰를 하고 있어서 여드름 치료가 끝나게 되도 가끔씩 관리는 받으러 다니려고 생각중이랍니다.


참 그리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미스트를 몇번 사용해보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세안후에 토너뿌리고 그 위에 미스트를 뿌리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미스트의 진가는 미스트가 떨어진  후에 알게 되었어요. 관리 후에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지금은 두개 구입해서 사용중이랍니다. 다른분들도 꼭 사용해보세요. 강력추천이에요!!!!


제가 너무 좋은 이야기만 해서 믿기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지만 한번 믿고 치료받아보시면 만족하실꺼에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다음주에 예약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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