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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흉터 치료후기
등록일 2007-10-11 오전 10:43:57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돌지날 무렵 다리미를 만져 손바닥에 2도화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흉터없이 깨끗하게 낫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차츰 흉이 지면서 검지 이어지는 부분의 살이 당기기
시작하여서 연고와 보조기를 거의 일년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요..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갈 무렵 아이가 갑자기 많이 성장
해서 그런지 화상흉터쪽이 많이 딱딱해지고 검지손가락을
완전 펴기 힘들어 했습니다.
어릴때 이런 경우가 심해지면 이식수술해야 한다는 말을
병원측에서 들어서 그런지 덜컥 겁이 났습니다.
이대로 두면 큰일나겠다 싶었습니다...
이 찰나에 모 방송에 모병원 피부재생 레이저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맞긴 맞나
봅니다.
이래 저래 모병원 싸이트에 들어가서 상담도 받고 하다가
시술시 마취제를 쓴다는 말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한두번 받아야 될 것도 아니고 아이한테 마취제를 쓰게 되면
아무래도 뇌발달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 양방보단 한방쪽으로
알아보다 명옥헌 한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양방보단 한방쪽으로 관심과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나름대로의 확신을 가지고
5월12일 명옥헌 한의원에 처음 내원하고 선생님과 상담한 후
피부재생침을 시술하게 되었습니다.
마취도 인체에 해가 없는 냉각 마취를 시켜 침을 시술하게 되니
아이가 덜 아파하고 차츰 딱딱하던 피부도 눈에 띄게
보드라워 졌습니다.
5-6주에 한번씩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고,
차츰 한의원에 방문하는 기간도 길어질 만큼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기란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시간면에서도
그렇고 쉽진 않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야.. 그리고 더 먼곳에서도 명옥헌 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도 보아서 그런지 대구에서 서울쯤
이야.. 하는 마음까지 듭니다.
아이의 손을 보고 있으니 정말 저의 선택에 후회가 없고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거란 믿음을 가지며 명옥헌 한의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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