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방해하는 튼살 ' 이제 침으로 치료하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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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 방해하는 튼살 ‘ 이제 침으로 치료하자 ’
“ 저는 대학생인데요. 다리가 굵은편이 아니고 날씬한 편입니다. 남들도 다리는 날씬하다고 칭찬도 해주고요. 그런데 고등학교때 생긴 튼살이 세로로 종아리 뒤쪽에서 허벅지까지 있어 치마를 못입겠어요. 튼살은 주로 종아리 안쪽으로 넓게 퍼져있어요. 흰색으로요, 이런 튼살 치료가 가능한가요 ”
혹시 이러한 튼살들로 고민을 하시지는 않으신가요? 튼살 때문에 날씬한 각선미를 가지고도 치마를 입지 못하는 그러한 고민들 말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튼살 자체에 대해서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명옥헌 한의원에 내원하거나 상담하는 수를 보면 그 수가 점점 느는 것을 보아 이 튼살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을 해봅니다.
흔히 우리는 튼살은 갑자기 살이 쪄서 살이 피부 밖으로 비집고 나온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의학적으로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피부 진피층(안팎 두 겹으로 된 피부의 안쪽)의 콜라겐이 변성된 것입니다. 즉 피부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피부의 결합조직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찢어지면서 살이 트는 것입니다.
임신,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체중 감소, 혹은 갑자기 키가 크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결핵,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남용했을 때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튼살 중에는 가장 많은 형태가 임신시에 하복부에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사춘기에 발생하는 다리와 사타구니의 튼살이 흔하며, 미용상 가장 큰 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튼살이 유발되는 요인으로 갑작스런 체중증가, 비만 등이 있습니다. 또, 특별한 이유없이 9~13세의 소아에서 튼살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해 살을 빼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튼살은 흰색으로 변하면 치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그 치료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한방적인 치료로는 70% 이상의 개선 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특히 명옥헌 한의원에서 쓰는 방법은 흔히 튼살 자체의 변성된 콜라겐층까지 침으로 깊게 시술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mts와는 다른 시술법이라고 할수 있지요. 그 외에 부가적으로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재생 연고와 자체 계발한 튼살 크림, 그리고 중주파나 기계의 혼합은 튼살 치료의 효과를 높여주거나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각선미가 아름다운 여성은 많은 남성의 눈길을 끌지요. 하지만 이러한 각선미를 뽐내기 위해서는 다리의 흔적까지도 깨끗하게 없애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각선미 미인을 만들어주는 올바른 길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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