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칼럼> 등에 나는 여드름의 원인과 생활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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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나는 여드름의 원인과 생활법 등과 가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모공이 막히거나 노폐물이 쌓이거나 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며, 체내의 순환 기능이 불안해져 독소가 쌓여 생기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지요. 폐에 열이 많이 쌓여 등을 기점으로 가슴까지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나 문의하시는 분들을 보면 남성분들이 주로 많이 하시는 편이시지요. 대체적으로 보면 얼굴에 생긴 여드름보다 크기도 크고, 자꾸 손을 대다 보니 흉터도 생겨서 오시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등이나 가슴에 여드름이 생기는 분들은 주의해야 할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몇가지를 적어보면
① 절대 손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짜는 치료를 해도 피지가 나오지를 않기에 집에서도 짜거나 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지요.
② 폐에 열이 올라오게 하는 흡연이나 공기가 안 좋은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땀이 많이 나는 분이나 여름철과 같은 계절에는 샤워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분들은 가급적 장신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⑤ 여자분과 같은 경우에는 브래지어 착용 같은 경우도 피하는 것이 좋지요.
⑥ 목욕시 타올로 자극을 주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⑦ 잠옷이나 침구를 항상 청결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⑧ 몸에 꽉 붙는 옷도 가급적 피하며 땀을 흡수하는 속옷을 입는 것이 좋지요.
가슴과 등에 여드름이 많은 분들의 치료는 한약 요법과 등 관리를 동시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여드름이 올라오는 원인을 한약과 기타 한방 요법으로 제거를 하고 동시에 금경락이나 형상 재생술, 배독 요법등으로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등 여드름은 치료를 해줄수가 있지요.
여름철과 같은 계절에는 등이나 가슴 여드름은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주지요. 천천히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이러한 고민은 해결될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