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현칼럼 > 탱글탱글한 피부를 만드는 7가지 생활습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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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피부만드는 7가지 생활습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며 늘어나는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바로 ‘주름’이다. 주름은 연륜의 상징이라고도 하며 멋스럽게 표현될 때도 있지만 최근 사회의 트렌드가 ‘동안’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 없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 주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피부에 좋다는 온갖 방법들을 시도해본다. 하지만 세월과 중력에 대항하여 주름살을 말끔하게 제거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여러 가지 다양한 주름제거 치료법들이 연구되고 개발되었으며 본원만 하더라도 주름제거를 위한 치료 프로세스가 존재하지만 치료 후 ‘10년은 젊어졌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름없는 얼굴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생겨난 후의 치료보다는 미리미리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렇다면 주름은 어쩔 때 늘어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주름을 만드는 요인과 그에 따른 대책
안면근육과 눈의 피로는 주름과 얼굴 처짐의 원인이 된다. 특히 오랜 시간 컴퓨터를 대하는 경우 눈의 피로와 안면피로는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가능한 1시간에 한 번씩 10분 동안은 컴퓨터에서 벗어나 눈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잔주름은 표정을 짓는 근육을 따라 생기기 마련이다. 거울을 통해 자신이 습관적으로 얼굴을 찌푸리지는 않는지 살펴보자.
피부재생에 가장 좋은 처방은 바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 말도 있듯이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매일 6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이 접히는 각도 또한 높아 목주위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가능한 낮은 베개를 베는 편이 좋다.
술을 많이 마시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수분 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재생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또한 담배에 있는 유해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활발하게 하여 주름이 늘어나게 하고 피부탄력도 역시 떨어뜨린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게 되어 미간 주름이 생긴다. 또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고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야외활동 중에는 가능한 직접적인 피부노출을 피할 수 있도록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는 편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이나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헹구어 피부에 탄력과 적당한 긴장을 주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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