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유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생태계 파괴에 대한 지구의 응징이라는 표현으로 화두될 만큼,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현상의 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정기능 상실이 우려될 정도로 바다는 오염되가고 대기,토양오염도 심각합니다. 산불,태풍,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대사 질환과 전염병을 야기시켜 우리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 사람은 서로 여환무단하여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바닷물이 증발하여 구름을 만들면 구름은 비가되어 토양을 적시고 ,인간은 자연이 베풀어준 산물을 먹고 마시며 인체를 통해 배출합니다. 배출물은 땅을 거쳐 정수처리 되어 다시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지구에 있어 물의 활동과 인체의 혈액 활동은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우리몸의 혈액은 온몸을 돌며 물질을 운반하고,몸을 방어하는 중요한 역활을 당담합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섭취와 스트레스로 혈액이 오염되어 탁해지면 당뇨,고혈압,암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깨끗한 혈액이 순환되면 우리의 몸도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인체는 땅에서 난것을 섭취하고 하늘에서 내려온 공기로 호흡해 혈액을 청결하게 하고 노폐물을 내뱉어 몸을 정화 시킵니다.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숨쉬기, 호흡은 이처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호흡하는 것이 좋을까요 ?!
과식과 마찬가지로 과호흡은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게 됩니다. 열을 내리고 찬기운을 올려야 인체의 생리 기능이 원활해 지는데 수승화강이 안되면 우리의 몸도 타격을 받습니다.
명상이나 요가의 호흡법을 통해 숨을 고르고 다스려 심신의 안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때 깊은 호흡으로 충분히 호흡을 느끼고 의식하여 에너지를 조절합니다.
아랫배에 힘을주어 호흡하는 복식호흡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누운자세도 괜찮고,점차 이완이 잘되는 자세를 찾아 취하면 됩니다. 복식호흡은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인체 대사가 활발해 지고,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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