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아침에 눈을 뜨면 가벼운 스트레칭 을 하고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고치법
혀로 잇몸을 마사지 하거나 윗니와 아랫니를 맞부딪혀 생긴 고인침을 2-3회에 걸쳐 삼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걷기운동
스트레칭과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고, 숨이차는 격렬한 운동 뒤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승부 집착의 격렬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수면장애와 장 기능에
이상을 주어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걷기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소화관을 둘러싼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으로 음식물을 서서히 진행시키는
기능)을 도와 장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세균성 질병을 예방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해 생활 습관 병을 예방하고, 우울증,
두뇌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의 섭생법에도 광보어정(廣步於庭: 뜰을 천천히 거닐어라)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보통 1주일에 3~5회, 1회
1시간 미만으로 본인의 체력을 감안해 점차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운동은 햇빛이 좋은 낮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밤낮이 뒤바뀌어 생활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분들도 되도록 낮 시간을 활용해 산책 등 의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햇빛을 쬐면 15시간 후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 되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햇빛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간과 신장으로 이동해 활성형 비타민D 로 변환되고,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이 외에도 햇빛에
노출되면 만성피로, 우울증, 골다공증, 감기, 비만, 관절염, 치매, 당뇨, 고혈압
알레르기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근력운동
나이가 들 수로 가벼운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은데 근육 량이 부족해지면 체온이 쉽게 떨어져 대사질환을 유발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근육은 대표적인 발열기관으로 근육이 있는 곳에 열이 발생되고
체온이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노인이나 근육이 없는 사람은 체온이 1도 정도 낮은데 이로 인해 체내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사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복행법
안복행법은 누워서 하는 장 마사지법 입니다.
반듯이 누운 뒤 손바닥으로 하복부를 시계방향으로 문지릅니다.
그런 다음 배꼽주변을 9등분해서 눌러주는데, 배를
눌러주면서 가볍게 숨을 내쉬고 손을 뗄 때 숨을 들이마십니다.
경결이 있거나 뭉친 부위는 반복해서 풀어준 뒤 다시 배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20회이상 문지른 뒤 마무리합니다.
일상에서 지키는
건강법 오늘부터 조금씩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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