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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강 칼럼 > 숙면을 통한 만성 피로 극복하기

숙면을 통한 만성피로 극복하기


숙면은 온갖 호르몬의 분비가 정점을 이루게 하는가 하면, 칼슘과 인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뼈의 형성을 돕고 에너지를 축적하여 다음 날의 활력을 준비하고, 뇌신경과 말초신경을 재정비하여 각종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숙면이란


첫째, 잠드는 데 장애가 없이 자고자 하는 시간에 빨리 잠에 빠지는 것이다. 잠이 들기까지 30분 이상이 소요되면 불면증이다.

둘째, 자는 동안 자주 깨지 않는 것이다. 5회 이상 깨면 그것 또한 불면증이다.


셋째, 자다가 설령 깼다 해도 곧 다시 잠에 빠져야 한다. 이것 역시 30분 이상 걸리면 불면증이다.


넷째, 원하는 시간에 깨고 깨어나면 가볍고 개운해야 한다. 잠을 충분하게 자려면 최소 6시간 또는 6시간 반은 자야 한다. 이 시간이 수면의 영양가치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등의 수면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숙면으로 스트레스에 대응력을 기르고 피로를 없앨수 있습니다.


여기 숙면을 위한 10계명이 있습니다. 숙면을 위하여 한번쯤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아무리 늦게 잠이 들었더라도 오전 중에는 태양과 마주한다

아침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망가진 생체 리듬을 정돈하기 좋은 때다. 일어나면 가장 먼저 커튼을 열고 온몸으로 태양의 기운을 맞이한다.


2. 한꺼번에 몰아 자지 않는다

휴일 늦잠은 생체 리듬을 엉망으로 만든다. 그보다 아침에는 일단 일어났다가 낮잠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편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3.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안절부절못하게 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 원인이 된다.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숙면의 기본 요건이다.


4. 기분 좋을 정도의 노동이나 적당한 운동을 한다

낮에 생활 속에서 긴장감을 유지해 적당한 피로감이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를 느끼는 육체는 밤에 체온이 쉽게 낮아져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한다.


5. 취침 전 뜨거운 목욕은 오히려 눈을 초롱초롱하게 한다

뜨거운 목욕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 기분을 업시킨다. 잠자리에 들기 전이라면 뜨거운 물이 아닌 38~40℃의 미지근한 물에서 느긋하게 목욕하는 것이 좋다.


6. 취침 전 많은 양의 차와 알코올은 피한다

차에 함유된 카페인과 다량의 술은 수면 리듬을 깨뜨리므로 지나친 음주는 삼간다. 카페인이 없는 차 한두 잔은 숙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7. 잠이 들지 않을 때 무리하게 자려 하지 않는다

‘잠이 오지 않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아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느긋하게 생각하고 긴장을 푼다.


8. 나만의 취침 방법을 찾아라

낮에 생활 속에서 긴장감을 유지해 적당한 피로감이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를 느끼는 육체는 밤에 체온이 쉽게 낮아져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한다.


9. 침실 환경을 쾌적하게 한다

여름에는 25℃, 겨울에는 18℃, 습도는 50~60%가 쾌적지수다. 밝기는 03~30럭스 정도가 이상적이고, 간접 조명이 좋다.


10. 자신에게 맞는 침구를 선택한다

침구는 취향, 계절, 주거 환경, 사용감 등을 고려한다. 특히 베개는 숙면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한다.


하룻밤의 숙면은 보약 한첩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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