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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시기별 관리법



출산 후 시기별 관리법








출산 후에 산모의 몸은 이전에 비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평소의 몸으로 돌아가려면 산후관리가 중요한데요,
산후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산후풍 등 여러 산후병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임신 이전의 건강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을 산욕기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산후 6~8주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 산후조리에 힘쓰며,
시기에 맞는 적절한 건광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1일째>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분만 후 4시간 내에 소변을 본다.
-오로 처리, 출혈에 주의하며 회음부 절개 부위의 감염에 주의한다.
-분만 후에는 회음부, 항문 주위를 깨끗이 씻고, 감염 방지를 위해 전방에서 후방으로 닦아낸다.

<출산 2일째>
-자연분만을 한 경우 가볍게 걷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산후 조기 보행은 산후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영양가 높고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하루 2~3회 족욕은 오로 배출과 외음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충분한 모유량을 위해서는 분만 후 48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시작해야 한다.
-수유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방울혈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유방울혈로 통증이 심할 때는 얼음주머니 등 냉찜질을 해준다.












<출산 3~7>
-퇴원한 후에도 집에서 가능한 무리하지 않도록 하며 회복에 힘쓴다. 집안일은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산모와 아기는 따뜻하게 지내되, 한여름에도 보일러를 트는 등 과한 보온은 오히려 좋지 않다. 산후 체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과다한 땀 배출은 산모의 몸에 무리가 되기 쉽다.
-모유수유부의 경우 모유양이 적당한지 체크한다.
-샤워시에는 따뜻한 물을 미리 틀어놓고 욕실이 충분히 따뜻해 진 후 시작한다.

<출산 2주째>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가벼운 활동을 한다.
-산욕체조를 꾸준히 한다.
-산후 3주 전까지는 가능한 집안일은 삼간다.

<출산 3주째>
-컨디션이 좋다면 가벼운 집안일을 시작할 수 있다.
-아직 출산 후 회복이 완전하지 않으므로 무리하지 않으며, 피로가 느껴지면 바로 휴식을 취한다.
-냉수샤워는 3주째까지 삼간다.

<출산 4주째>
-일상생활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집 근처로 아기와 함께 가벼운 외출이 가능하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허리를 과도하게 쓰는 등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몸이 회복되지 않고 계속 힘들다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출산 6~8>
-산모의 건강상태에 따라 일상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성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모유수유부도 임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임을 하는 것이 좋다.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는 개인차가 있으나 이 시기에 월경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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