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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초기 증상 과 치료 시기

짧은 옷을 입는 여름철에는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나 팔 등에 하얗게 패인 튼살이 유독 더 신경 쓰이게 되는데요.
튼살은 부신피질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성장기, 임신, 체중이 급증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 중 체중이 늘어난 후, 어느 날 보니 튼살이 속수무책으로 많이 생겼다, 그 때 몰랐던 게 후회스럽다 라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요.

튼살은 초반의 붉게 패인 형태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흰 튼살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얗게 변한 튼살은 홈케어로는 개선이 어렵고, 초기의 붉은 튼살일 때 케어해야 튼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튼살이 생기는 초반에는 종아리, 허벅지 측면이나 뒷면, 엉덩이나 배, 가슴이나 팔, 어깨 등의 피부가 가렵고, 살펴보면 아주 옅은 붉은색의 선이 보이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가렵다고 긁지 말고 충분한 보습을 통해 피부를 진정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로에 젤이나 비타민E, 피부 재생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해 케어하면 좋습니다.


초기 케어 시기를 놓쳐 튼살이 진행되기 시작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굵고 희게 패인 튼살로 변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임신으로 인한 심한 배 튼살의 경우에도 출산 직후 치료를 시작하면 좋은 경과를 보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사람의 피부 상태 튼살의 심한 정도, 나이, 부위 등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 과 시술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의 진단,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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