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각화증 -닭살 증상과 예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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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각화증 -닭살 증상과 예방법
모공각화증은 우선 구진은 작고, 딱딱하며 백색을 띄고 사포같이 거칠거칠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1mm크기의 구진이 여러개 모여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진은 모공에 생겨서 손톱으로 긁으면 떨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긁어낸 구신을 보면 구진 끝에 모공속에 있는 백색, 반고형 상태의 털이 같이 묻어서 나옵니다. 이러한 모공각화증은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없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제거하려고하면 2차감염등으로 합병증이 발생할수있으니 전문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모공각화증을 예방하려면 다음의 세가지 생활수칙을 알고 지켜보세요. 모공각화증의 생활수칙의 핵심은 보습관리입니다. 즉 피부를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샤워시 비누사용을 자제하시고 샤워횟수도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손실을 최대한 막고 피부의 피지가 빠져나가 피부의 수분증발이 증가하므로 수분증발의 원인이 되는 샤워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매일 샤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최대한 비누질 횟수를 줄이는 거나 바디클렌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얼굴, 겨드랑이 등 피지분비가 많은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는 일주일에 2~3회 이상 비누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샤워나 목욕은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시나 목욕시에 때를 너무 심하게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때라고 부르는 것은 각질층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자극에 대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손실을 방지하는 순기능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런 각질층을 인위적으로 너무 심하게 벗겨내면 피부는 심하게 건조해지므로 때른 너무 자주, 너무 심하게 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 후 항상 보습제를 사용하여 보습관리를 해줍니다. 샤워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여 건조하지 않도록하고, 피부가 건조한 시기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평소보다 많이 발라주고, 바셀린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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