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튼살치료 원인과 증상의 변화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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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튼살치료 원인과 증상의 변화단계
오늘은 튼살, 튼살 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튼살이란 보통 의학적인 용어로 팽창선조라고하며, 보톡 허벅지, 복부, 피부 등이 얇게 갈라져 붉게 혹은 하향게 선, 즉 줄무늬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주로 갑작스런 체중 증가에 이해서 피부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살이 피부 밖으로 비집고 나온거나 혹은 부신피빌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손상되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튼살의 원인으로 보통 급격한 체중증가가 튼살이 발생하는 직접적인 원인이알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튼살은 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주원인 입니다. 첫번째 튼살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부신 피질 호르몬의 증가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임신,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감소, 갑작스런 키의 성장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적인 원인은 이러한 생리적, 혹은 외부적 요인때문에 체내에 부신 피질 호르몬이 증가되어 진피층의 콜라겐층이 변성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몸의 부피변화가 갑자기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두번째로 외부적인 대표적인 예로 피부의 탄력섬유를 빠져나가게 하는 결핵,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때, 스테로이드 연고라고도 하는 부신 피질 호르몬 연고를 남용했을 때 등을 들 수 있다. 즉, 갑자기 체내에 부신 피질 호르몬이 증가되면 진피내의 콜라겐 섬유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손상되는데 이것이 바로 튼살이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그 외에 피부가 늘어나는 자체도 2차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세번째로는 피부내의 기혈 순환이 부족하면 튼살이 발생하는 원인 될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몸에 꼭맞는 옷차림을 즐기는 등 잘못된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몸에 꼭 맞는 옷이나 속옷들은 피부 세포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신진 대사를 원할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살트임'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튼살은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튼살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 튼살이 하얗게 변형이 되었을 경우에는 치료와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다음은, 튼살 증상의 변화단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튼살은 초기에는 피부의 상층부가 위축되고, 피부 깊숙한 곳에서 탄력섬유가 소실되어 피부에 붉은 색 선이나 띠를 두른것 처럼 나타납니다. 대체적으로 붉은 색선이 아랫배, 엉덩이, 넓적다리, 무릅 뒤, 종아리, 유방 등에 나타나는데, 자세히 보면 정상피부보다 가라앉아 있어서 만져보면 약간 울퉁불퉁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흰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증상의 변화를 단계별로 자세하게 살펴보면 1) 피부 진피층의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붕괴되어 그 결과 피부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2) 모세혈관의 팽창으로 인해 초기 튼살은 혈관내의 혈액으로 인해 붉게 보이게 됩니다. 3) 피부 내 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콜라겐이 재형성됩니다. 4) 피부색소세포(멜나닌세포)의 손실이 일어납니다. 5) 멜라닌 세포의 부족으로 인해 튼살부위는 흰색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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