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 피부만 해서는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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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피부만 해서는 안돼
여드름 부위로 나타난 체내 이상까지 복합적으로 치료해야 효과가 높아
피부를 외부적으로 드러난다고 치료하면 피부 트러블이 더 나타나지 않을까요? 실제로 피부를 치료하신 분들을 보면 여러 가지 피부 치료 과정을 거쳐서 많은 효과를 보지 못해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너무 외적인 치료 부분만 신경을 써서 그러한 경우가 많지요.
한방에서는 여드름이 단순히 피부에만 국한된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내장기관이나 순환계의 이상으로 피부에 여드름이라는 증상이 표출되는 것으로 바라보지요. 몇 가지를 예로 들어본다면,
첫째, 폐에 열이 많을 경우 얼굴의 모낭과 크기가 비슷한 좁쌀 크기의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데 주로 코 주위에 생기며 가끔 이마에도 나타납니다. 폐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입과 코가 건조하며 변비 증세도 있고, 피부가 가려운 증상도 있지요.
둘째, 위에 열이 많은 경우 여드름이 입 주위, 등이나 가슴부위에 좁쌀만 한 크기로 나고 끝부분은 검은색을 띱니다. 평소에 입이 마르고, 입 냄새가 많이 나며 찬물을 자주 마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 혈액에 의한 경우로 얼굴에는 항상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어 볼이 빨갛게 상기가 되어 있으며 홍조 증상이 심한 편입니다. 입, 코, 양 미간 사이에 쌀알 크기의 홍색 여드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생리를 전후해서 여드름이 증가합니다.
넷째, 혈액 순환이 안 되는 경우 쌀알크기의 여드름이 얼굴, 가슴 등에 덮여 있으며 여드름 주위가 발그스레하거나 고름 주머니가 달려 있는 여드름이 반복해서 생겨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대개 변비가 있고 소변색이 노랗습니다.
다섯째, 잘못된 외용제나 여드름 약을 장기간 복용한 경우로 혈액계가 원인인 증상과 유사하나, 평소에는 얼굴에 여드름 하나 없다가 한순간에 안면부에 좁쌀만 한 여드름이 확 번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2~3일간 가량 얼굴에 여드름이 존재하다가 약을 먹으면 다시 들어가고 또 다시 일순간에 튀어나오고 하는 증상이 반복되며 길게는 한달 동안 밖에 나오지 못할 만큼 번집니다. 이는 순환계의 이상이나 피가 탁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홍조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동반합니다.
명옥헌 한의원의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인 장기를 치료한다거나,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원인해결 치료를 실시하고, 특히 잘못된 외용제나 여드름 약의 장기간 복용에 의한 경우에는 피부속의 독소를 제거해 원래의 깨끗한 피부로 돌리는 시술입니다.
명옥헌 한의원의 여드름 치료는 내부 장기를 다스려주기 때문에 신체가 튼튼해진다는 점, 피부속의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는 점, 미용 침 시술로 흉터까지도 치료한다는 점 등 복합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내원이 많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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