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중에 하나인 하체 튼살, 종아리 튼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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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중에 하나인 하체 튼살, 종아리 튼살
튼살의 증상으로는 하체, 즉 허벅지나 복부 피부등이 땅처럼 갈라져보이는 현상이다. 이는 흰선이나 붉은 선등으로 피부에 갈라진 흔적이 보이게 되는데 이런 튼살을 한의학에서는 '팽창선조' 라고 부른다. 살이 트게되는 이유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진피층의 콜라겐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겨날 수가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피부내 기의 순환이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튼살은 팔, 복부,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등 우리에 신체중에 지방이 많이 붙어있는 곳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우리 호르몬의 작용과 접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특히 튼살의 경우는 초기에 증상을 잡아서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피부의 상층부가 위축되며 피부 깊숙한 곳에서 탄력 섬유가 없어지고, 피부에 붉은 색선이 띠를 두른 것처럼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빨리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튼살이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흰색으로 바뀌는데 정상 피부보다 약간 가라앉아 있어 만져보면 약간 울퉁불퉁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튼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위인 종아리 튼살
종아리 튼살의 원인은 거의 사준치 튼살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튼살의 종류의 하나인 사춘기 튼살의 대부분은 다리 부위에 제일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종아리에 튼살이 생긴 사람들의 경우의 대부분은 이 사춘기때 튼살이 생긴 경우가 많아서 이미 진행되었거나 하얗게 튼살이 완전히 생성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사회생활등을 하면서 미용상 튼살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치마를 입었을때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나중에 종아리튼살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렇다면 종아리 튼살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른 부위의 튼살을 예방하는 방법과 같지만 튼살의 경우는 어느정도 생활요법으로 지킨다면 튼살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튼살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생활요법으로 튼살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튼살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허벅지와 종아리튼살 마사지 방법
엉덩이튼살 마사지 방법
주의해야 할 점
특히 여름의 경우 피부를 검게 태워 썬텐을 하는 경우가 있다. 튼살은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경우에 튼살을 제외한 주위부분이 검게 타게 된다. 오히려 심미적으로 더 안좋게 보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 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가 햇빛에 타는것을 막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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