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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튼살, 배 튼살, 등 튼살을 치료하는 예방 방법

 

   다리에 튼살, 배에 튼살 등 튼살을 치료하는 예방방법  

 

 

튼살이 많이 나는 부위는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튼살이 나는 부위는 허벅지 복부 종아리 등에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튼살은 한번 생기게 되면 다시는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처음 튼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고, 이미 튼살이 생기신 분들의

경우는 더 이상 튼살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라로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튼살의 생성?     

튼살은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변성되면서 발생합니다.

내분비질환이나 만성 소모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고 스테로이드 제제 연고를 장기간

바른 후에도 생길 수 있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사춘기나 임신기에 분비량이 갑자기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비만하지 않은 여성들에게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몸에 꼭 끼는 속옷도 피부 세포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살트임’의 원인이 된다. 튼살은 초기 푸른빛 또는 붉은색선이 엉덩이, 넓적다리, 아랫배, 무릎 뒤

그리고 유방 등에 나타나는데, 정상피부보다 가라앉아 있어 만져보면 약간 울퉁불퉁하게 느껴진다.  

 

튼살은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으로 변하면 치료하기 어려워진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살트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된 경우도 될 수 있으면 발생초기에

튼살을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종아리의 경우는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들어서 치료법이 개발되어 종아리에 튼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희망을 갖게

됐다고 한다.

 

 

부위별 튼살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허벅지와 종아리의 튼살 

허벅지를 절반으로 나눠 무릎 윗부분부터 쓸어주듯이 마사지한다. 양손 엄지를 사용해서 허벅지 아래 부위와 종아리 윗부분을 쓸어준다. 허벅지에 손바닥을 대고 무릎 위쪽 부위부터 털면서 올라간다.

    엉덩이 부위의 튼살 

엉덩이 양쪽에 나선형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엉덩이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마사지한다. 엉덩이를 아래부위부터 위로 끌어 올려준다. 양손바닥으로 아랫부분으로 엉덩이를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모아준다.

   배 부위의 튼살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시계방향으로 배꼽부위로 배 전체를 쓸어준다. 배꼽 주위부터 점점 넓게 원을 그리면서 돌린다.  손을 오므리고 배꼽 부위부터 전체를 돌려가면서 두드린다.

   가슴 옆선 부위의 튼살 

가슴 바깥쪽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직선을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가슴 부위  

가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한다. 양손바닥으로 가슴을 유두 방향으로 번갈아가며 쓸어내린다. 양손으로 가슴을 외측부터 중앙부위로 쓸어내린다. 가슴의 중앙부터 돌리면서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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