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질환인 여드름 관리와 치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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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질환인 여드름 치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한다 :::
사람들은 여드름을 청춘의 상징이라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사춘기가 되면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기 때문인 것이 가장 많은데 사춘기가 되면 왜 여드름이 나는걸까? 사춘기가 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이때 한꺼번에 폭발하는 몸의 열과 호르몬의 작용, 또한 학생들의 학업과 불규칙한 습관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생기게 된다.
뜨거운 불이라고 불리우는 여름의 시기라고도 볼 수 있는 사춘기는 기의 기운이 충만해서 성장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이 여드름은 피부트러블이라고 불리우는 것보단 몸안에 열이 쌓여 이것이 피부로 발산된다는 몸의 열질환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을 단순히 피부과 적인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여드름이 생기는 몸 내부의 원인을 파악해서 몸속에 있는 내부의 장기부터 치료한다. 이것은 마치 나무의 열매, 잎이 건강하기 위해선 뿌리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방식과 똑같은 것이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선 전문의의 도움이 가장 절실한게 사실이지만 일단 본인의 자세부터 치료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걸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식생활 습관의 개선이다. 기름진 음식을 먹지 말고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과 담배를 멀리하거나 끊는 것이 좋다.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이런 생활적인 요법과 함께 내부 장기 치료(침, 뜸, 부항으로 피부의 독소를 없애준다)도 함께 병행해 준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여드름을 치료 할 수 있을 것이다.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여드름 피부의 올바른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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