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을 방지하려면 창가를 피하세요.. | |
---|---|
주름을 방지하려면 창가를 피하세요..
얼마전 TV 뉴스에서 사무실 창가에 앉은 사람의 피부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고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바로 햇빛 때문 이지요. 햇빛 중에서도 자외선이 주요 원인 입니다. 그렇다면 왜 햇빛을 받으면 피부노화가 일어 날까요? 많이 알려진 것 처럼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억제 합니다. 그리고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를 촉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피부의 지탱요소인 콜라겐의 양이 줄어들다 보니 피부는 노화가 일어나게 되고 주름 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햇빛이 강한 봄,여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햇빛의 양이 줄어드는 가을,겨울철도 예외는 아닙니다. 따라서 가을, 겨울철에도 자외선차단제 사용 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햇빛에 의한 주름 등의 노화는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진행 되었을때 발생하게 되는 현상이니 조급함을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특히나 햇빛은 피부에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비타민 D를 합성하게 하므로 어느정도 햇빛은 필요한 존재 입니다.
햇빛에는 자외선 외에도 노화를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이 있는데 바로 광노화 입니다. 특히 겨울철 사무실에서는 난방장치로 인한 열노화 현상과 함께 창가는 자외선으로 인해 이중으로 피부는 햇빛의 자외선 처럼 열에 의해 자극을 받을 경우에도 콜라겐분해효소의 분비를 촉진 시켜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햇빛을 직접적으로 쬐는 창가나 온열기구를 너무 가까이 하지는 않는 것이, 사무실이나 자동차 등에는 창문에 자외선 차단지를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에 오래 있는 것 또한 피부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자주, 너무 오래 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반복 되면 얼굴의 피부 두께가 두꺼워 지게 됩니다. 피부의 두께가 두꺼워 지면 햇빛 차단 등에 좋을 듯 하지만 실제로는 햇빛으로 인해 피부세포가 죽어 각질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현상은 아니지요. 또한 얼굴의 수분 손실과 콜라겐의 감소로 잔주름, 주름이 늘어나게 됩니다.
치료는 보통 3개월 정도 진행이 되며, 2주에 한번씩 내원 하여 30~40 분 정도 치료를 받게 됩 니다. 시술 후에도 표시가 나지 않으므로 아무도 모르게 주름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