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한의원



외모와 몸매가 자신이 없으신가요?..수술은 무섭다구요?



# 1.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과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동안침’에 대해 방송을 다룬 후,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한방성형’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한방성형’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20대부터 거울을 볼 때마다 자글자글한 주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년 여성까지 그 효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시술목적으로

한의원 내원 상담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2.

2주 전,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대학원 졸업식을 치른 졸업생 정아름(28세)씨.

졸업식장에서 나오자마자 눈가주름과 얼굴안색을 개선하기 위해

‘한방성형’ 시술 차 한의원을 방문하였다.

3월에 있는 신입사원 환영회를 앞두고 외모 가꾸기에 공을 들이기 위해서이다.

평소 눈가주름으로 인해 5살은 더 들어 보인다는 친구들의 조언에 시술을 결심하였다.

20대에 눈가주름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좌절~~~~~~~~~

 그 동안은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들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성형을 선택하는 경우는 많았다.

그러나 최근 정씨처럼 성형을 한 티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효과는 뛰어나고,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도 적은 한방성형을 택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 시술은 간단, 그러나 효과는 자연스럽게 장기간 지속
불과 몇 년 전만해도 한방성형은 지금처럼 이슈화 되지 않았어요.

한방성형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을 뿐 아니라,

전문적인 한의학적 연구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시술 후 효과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시술 후 효과를 좋아 환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한방성형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어요.

 한방성형은 양방성형처럼 절개를 하거나 보형물을 넣는 등으로 인위적인 변화를 주지 않아요.

침 등을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 콜라겐과 근육을 자극,

원하는 부위를 성장시키거나 피부에 탄력을 주는 원리예요.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순환과 재생을 도울 수 있어,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시술을 적용할 수 있답니다.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몇 차례의 시술 후 빠르게 변화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자가 재생의 원리로써 부작용이 거의 없어요.

또한 2년 정도 효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필러와 보톡스 시술보다 지속기간이 길어요.

(효능이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본단위 시술을 마친 후 한 달에 1회 정도 시술받는 것이 좋아요.)

이런 장점들로 인해 美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도 한방성형에 눈길을 돌리게 된 것이지요.

한방성형! 아프지 않아요..아플꺼라는 편견은 노노~!!!!!!!!!!..

 ▶▶▶ 한방성형으로 얼굴 주름제거부터 신체의 균형맞춤까지 가능
물론 한방성형은 양방성형처럼 단 한 번의 시술로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그러나 여러 차례의 한방 침 시술만으로도 피부탄력, 주름제거, 안면윤곽, 이중 턱 제거는 물론, 어깨와 허리의 균형을 맞춘 후에 가슴과 엉덩이 부위의 볼륨 변화도 가능하지요.

 한방성형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생생활이 가능한데, 붓거나 멍이 들더라도

2～3일이면 거의 가라앉기 때문에 취업 면접, 소개팅, 여행, 미팅, 각종 기념일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술을 받아도 전혀 지장이 없어요.

졸업하고 첫 직장에 나가는데..학업에 정진하느라 얼굴에 미처 신경을 못 썼어요..이를 어째~

 한방성형은 개인마다 피부상태, 건강상태, 시술 횟수, 호전되는 속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방성형 전문의의 진단 하에 시술을 받는 것이 좋아요.

한방성형의 목적은 무조건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얼굴과 신체를 만드는 것이지요.

과유불급이니라..

 즉, 가장 자신다운 본래의 아름다움을 찾아주고,

개선시켜 줌으로써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예요.

오로지 외모의 변화에만 집착을 하고, 단기간에 불필요한 시술을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피부에 무리를 주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