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꼭 빼야야한 살들 다이어트 성공하자"
건강을 위한 비만 원인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 방법
비만은 질병입니다. 수명을 단축시키고 사는 동안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다른 질환을 유발하는 입구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비만의 치료를 위해 비만 전문 크리닉을 찾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이렇게 합리적이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전문가들의 조잡한 시술에 현혹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무슨 비법들이 그리도 많은지이렇게 잘못된 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다이어트 성공률이 5%랍니다. 20명중에 한 명이 성공하는 방법은 잘못된 것이지요.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비만은 비위의 기능이 저하되어 음식물의 소화,흡수,수송,배설의 기능이 떨어져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에 생김.
한의학에서 말하는 비만의 원인
1.식적형 비만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식욕이 없다. 소변이 시원하게 나가지 않고 몸이 붓고 관절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며 배가 빵빵하게 불러온다. 식적형 비만 식적이란 : 음식으로 생기는 병(소화장애)
2.어혈형 비만 일반적으로 얼굴이 검고 피부색이 청자색으로 맑지 못하다. 어혈이 있는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심하고 여성에 있어서는 생리통과 생리불순, 심하면 생리가 끊어지기도 한다. 대변의 색이 짙고 심한 경우는 건망증, 잘 놀라거나 쉽게 화를 내기도 한다. *어혈 : 죽은 피가 몸안의 일정한 곳에 머물면서 뭉친 것
3.담음형 증상으로는 물만먹어도 살이 찐다고 할 만큼 쉽게 살이 찌고 눈아래가 검게 변하며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또한 뱃속에서 물소리가 나고 사지관절을 돌아다니면서 아프다. *담음 : 우리 몸안에 진액, 수분이 열로 인해 탁해져서 뭉친 것
4.기허형 평소에 기운이 없고 활동을 하고 나면 더욱 피로하다. 과로한 연후에 몸이 부으면서 살찐다. 한끼라도 굶으면 손이 떨리기도 한다. 항상 몸이 늘어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
5.칠정형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항상 긴장 조그만 자극에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폭발.모든 것을 자기타으로 돌려 우울함.
6.양허형 항상 몸이 차갑고 조금만 추워도 감기에 걸린다.소화제를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며 항상 무기력하고 만사에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아랫배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비만을 해결을 위한 다이어트 10계명
자신의 체중을 정확히 체크하자. 다이어트의 시작은 현재 자신의 체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다이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아침,점심,저녁 식사 후와 자기전의 체중을 체크해 본다
맹목적인 저칼로리 식품 찾기 보다는 영양성분을 체크한다. 섭취열량의 감소와 소모열량의 증가는 다이어트의 기본이지만 균형있는 영양소의 섭취 역시 중요하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비타민,무기질의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물 7~8컵씩 마시기. 물의 섭취는 다이어트는 물론 체내 노폐물의 제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식사 도중보다는 공복에 마시는 물이 더 좋다.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린다.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고 식이섬유의 공급원으로 중요하다. 끼니마다 다양한 채소를 식탁에 올리고 사과같은 단단한 과일은 껍질째 먹도록 한다.
식초 넣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 식초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살균 효능이 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변비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외식할 때도 요령 있게. 외식 메뉴의 칼로리를 알고 있는 편이 도움이 되고 음식을 먹기 전 물 한컵을 마신 후 식사는 1인분의 3/4만 억는 습관을 들인다.
많이 움직이고 식사시 대화를 한다. 운동 이외에도 청소,식사 준비,계단 오르내리기 등 일상에서의 동작을 적극적으로 한다. 식사를 할 때도 말없이 먹는 것 보다 대화를 하면서 먹으면 칼로리 소모가 더 높다.
한식 상차림을 활용하라. 나열식의 한식 상차림은 단점도 있지만 어떤 음식을 차리느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나물과 두부,생선,해물 등을 육류대신의 단백질 식품으로 차리고 기름기가 없도록 조리하면 영양있고 칼로리 낮은 식사가 될 것이다.
칼로리는 끼니마다 고르게 분배한다. 일일 섭취 칼로리를 정했다면 세끼에 골고루 분배하여 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한다.
과식,달콤한 음식은 피한다. 과식을 하면 체내 피하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단 음식은 열량만 높고 영양소는 부족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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