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궁합이 중요하다 건강식품으로 좋은 음식 알아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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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궁합이 중요 건강식품 음식
사람에서 궁합이 있듯이 음식에게도 궁합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 재료들은 서로 혼합하면 고유한 성질을 잃거나 다른 음식 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기도 한다.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왕 먹는 음식 상극 이 되는 음식보다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서로 상극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 다.
조화로운 섭취 중요 먹는 방식과 양, 각자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음식을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다. 식품의 영양소 및 성분이 체내에 미치는 작용 등을 참고 하면 도움이 된다.
인체는 여러 가지 성분이 복잡하게 영향을 미치며 체내 기능을 돕는다. 하나의 영양소 혹은 음식에 주목해
서 섭취하는 것보다 폭넓게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영양소나 성분, 음식 이외에
도 의약품이나 음료 등과의 상극관계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토마토 + 설탕 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독특한 향 때문에 손이 가지 않을 때 설탕을 뿌려 먹는 사람들이 많다. 토마토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먹기는 좋지만 영양 손실이커 어울리지 않는다. 토 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는 인체 내에서 당질 대사를 원활히 하여 열량 발생 효율을 높이지만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 B가 설탕에 밀려 효과를 잃고 만다. 영양을 생각한다면 그대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마 토에는 칼륨 함량이 많아 오히려 소금을 조금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우유 + 초콜릿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할 때 찾게 되는 초콜릿. 초콜릿과 우유를 같이 먹게 되면 둘 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포화 지방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성인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콜레 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우유에 초콜릿을 녹인 핫초코도 비슷하다. 아이 간식으로 우유와 초콜릿을 준다 면 양을 줄여야 한다. 우유에 초콜릿을 녹인 핫초코 역시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맥주 + 땅콩
여름이면 찾게 되는 시원한 맥주에 땅콩 안주는 최고의 조합으로 여겨지지만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차가운 성질의 맥주는 많이 마시면 장에 부담을 준다. 땅콩은 80%가 지방질 이어서 소화하기 쉽지 않은 음식이다. 둘이 합치면 장이 견디지 못해 배탈이 날 수 있다.
시금치+ 근대, 시금치 + 두부 뼈를 튼튼히 하는 시금치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함께 먹으면 좋을것만 같은데요 둘이 상국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섬유질, 요오드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시금치의 수산이 체내 칼슘과 결합해 녹지 않는 수산칼슘으로 변해 결석을 만든 다고 알려져 있다. 근대 역시 수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담석증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 진다. 시금치와 두부의 경우 시금치에 함유된 초산과 두부 안의 칼슘이 상호작용을 하면 초산칼슘이 생 성돼 시금치의 철분과 두부의 단백질 흡수를 방해한다.
햄버거 + 콜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와 콜라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 몸은 그 속에 든 첨가물을 배설하기 위해 무기질을 내보낸다. 이 가운데 칼슘은 콜라의 탄산과 결합해 탄산칼슘의 형태로 배출된다. 몸속 영양분을 빼앗기는 것이다.
녹차 + 밥 다이어트에 좋다는 녹차. 식후 마시는 녹차 한잔은 몸에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칼슘 섭취에 방해가 된다. 녹차의 타닌이 음식물의 무기질과 쉽게 결합해 칼슘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녹차뿐만 아니 라 홍차도 마찬가지다. 1시간 이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오이 + 무 피부미용하면 또르는 오이 .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이 있다.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가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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