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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생기는 좁쌀여드름치료하기

 

  

이마와 볼, 턱, 가릴것없이 얼굴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면서 화농성여드름이나 응결형여드름보다

덜 아픈 초기단계의 여드름을 좁쌀여드름이라고 부릅니다.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흔하게 생기는 이 피부질환은 얼굴전체에 분포하기 때문에

얼굴전체를 이 좁쌀여드름으로 점령당하면 결코 가벼운 증상으로 볼수 없습니다.

 

 

 

여드름이 아예 없는편은 아니었지만, 그리 심하지 않았던 직장인A씨는

최근부터 갑자기 오돌토돌 올라온 이 좁쌀같은

여드름이 이마를 시작으로 광대뼈와 코주쥐에 돋아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변화로 모공이 넓어진것 같고,

피부가 너무 나빠진것 같아 많이 속상하다고 하시며 저희쪽으로 찾아오셨습니다.

 흰색의 좁쌀여드름이 갑작스럽게 번진 경우였는데요. 기혈이 부족하고

혈액의 흐름도 좋지 않은 편이셨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기혈이 부족한것의 원인으로 될수 있는 차가운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한방팩등을 이용해 피부속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치료를 병행하였는데요.

 

 

 

위의분처럼, 몸이 찬사람에게 자주 나타날수 있는 흰색의 여드름을

조한형 좁쌀 여드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좁쌀여드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좁쌀여드름 종류 

 

 

조한형 - 흰색의 여드름으로 수분부족한 피부와 기혈이 부족한것이 원인.

몸이 찬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며 뜨거운 물을 마시는것이 좋음.

 한습형 - 백색이며 피부의 호흡이 좋지 않을때 발생.

그로인한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것이 원인. 계피차와 생강차를 마셔주면 좋음.

 조열형 - 붉은색을 띄고 스트레스, 긴장, 신경과민, 기혈부족등이 원인.

안면홍조를 동반하기도 함.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혈을 보하는것이 좋음.

 습열형 - 열이 많은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붉은색의 여드름. 과식과 과음에 악화증상을 보임.

자극없는 식생활로 개선하는것이 좋음.

 

 

 좁쌀 여드름치료

 

변비등의 소화기계통의 문제를 먼저 개선하세요.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환하게 하세요.

 자극이 적은 팩이나 천연재료를 통해 관리하세요.

 인스턴트식품을 혈액을 탁하게 만드므로 삼가하세요.

 자꾸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마시고 곪을때까지 그냥 두세요.

 

 집에서 위와같은 관리를 했음에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내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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