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튼살로 고민고민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명옥헌한의원에서 저의 고민을 훌훌 털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치료할지 몰라서 애만 태우고 여름만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지금 제가 40대인데 지금와서 튼살치료를 하면 잘 치료가 될지~~의심스럽고 만약 더 흉터가 생기면 어쩌나~~~아~그냥 하지말까 처음엔 무척이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크게 결심하고 치료를 시작하고 지금 현재 아~~너무 잘했구나~~좀 더 빨리 명옥헌을 알았다면~~하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치료도 참을만 하고 하고나서 점점 없어지는 튼살을 보면서 너무행복했습니다. 집이랑 조금 멀어서 망설였는데 주차시설도 편하고 친절하신 병원직원분들과 원장님^^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치료도 잘 받아서 내년 여름에는 반바지도 입고~~스트레스도 없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