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명옥헌 한의원을 다니며... | |
---|---|
등록일 | 2008-12-30 오전 11:02:08 |
고등학교때 났던 여드름의 흉터가
대학교에와서 컴플렉스가 되어버려 여드름 흉터치료를 찻던중 우연히 명옥헌을 알게되었고 처음으로"노원 명옥헌"을 찾아가 보았을 때가 2008년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자상하신 원장선생님 설명을 듣고 치료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학생 입장으로써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맞는 침이 었지만 원장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치료를 받다보니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흉터가 없어질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재생시술 1회때는 그렇게 많은 변화를 못느꼇는데 3회정도 되니 자잘한 흉터가 눈에 띄게 주는것 같았고 처음 상담받았을때처럼 5회정도 시술을 받으니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현재 7회 시술을 받은 상태인데 주변에서 1년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비록 가격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후회스러운 선택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군대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다가 갈 생각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한번 치료상담 받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