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의 튼살치료를 마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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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8-09 오후 3:31:32 |
안녕하세요. 지난 주 토요일 마지막 재생치료를 마치고, 드디어 후기를 올립니다. 늦어서 so sorry요~ 작년 7월에 5회차의 튼살치료를 끊었습니다. 인터넷 폭풍 검색 후, 피부과, 한의원 등 치료센터의 리스트업… 물론 호기심반 의심반으로 ‘그래 설명만 듣고 와서 다시 결정하는 거야’라며 방문을 당차게나섰다가 5회 시술 결제 후, 1회차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보통 6-8개월 정도면 끝나는 치료를 요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1년 후 마무리가 되었네요.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집에서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튼살 어디갔냐며… 비용을 말하면 그보다 더 놀라시겠죠?…ㅋㅋ 튼살 때문에 평생 스트레스 받으며 사느니, 돈을 들여서라도 효과를 보자는 게 1년 전의 생각이었고, 튼살이 85-90% 사라진 것 같고요, 원장선생님도 굳이 추가시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더운 여름에도 스커트에 스타킹 없이 샌들을 신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반바지도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난 1년 동안 한결같이 친절하셨던 원장 이하 간호사 언니들과, 여러 번의 예약 취소에도 짜증한번 안 내셨던 즐거운 여름 나시길 바라며, 사업도 번창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