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치료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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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4-26 오후 11:17:56 |
사춘기 때 생리 시작하면서 엉덩이쪽에 살이 텄었던 것이 커서 캐리비안베이 갈 때부터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비키니에 치마를 항상 입어야 했던.. 결혼을 앞두고 튼살을 없애고 싶은 생각에 명옥헌 한의원을 찾게 되었는데 처음엔 반신반의 했어요 엉덩이를 바늘로 찔러서 피나게 하는 것도 좀 무서웠고 처음 2번 정도에서는 별로 변화를 못느꼈어요 그러다 4번 째 시술 정도때부터 하얗게 움푹 깊게 파였던 튼살이 손으로 만지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드는 것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5번 째 시술 받고 왔는데 마음 같아선 욕심 나서 2~3번 더 받고 싶은데 6월 초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지라 ㅠㅠ 이번꺼 재생이 빨리 되면 한 번 정도는 추가로 더 받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