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치료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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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2-23 |
여자인 저로서는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습니다.
1년전부터 입냄새가 자꾸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치과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생각에 가서 충치치료랑 이것저것 금씌우고 해서 치료비가 150만원돈이 넘게 했는데..좀 지나니까 또 계속 올라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내돈ㅠ.ㅠ 평소에 미용쪽에 일을 하다보니 밥도 제때 못먹고 몸이 많이 망가져 있었거든요..그래서 주위에 친구들이 그러는데 한의원에 가서 몸치료를 좀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해서 명옥헌 한의원을 찾게 됐죠.. 노원에 계시는 김병호원장님?!..께서 진료를 봐주셨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침도 놔주시고,,하셔서 믿음을 갖고 치료를 받았어요. 해독탕이라고 하던데 알약하고 한약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3번째 지어 먹은건데.. 요즘 몸도 좀 가볍고 평소에 힘들었던 화장실도 잘가고 있어요,.ㅋ 곧 치료가 끝나간다고 하니,,ㅋ 기분이 좋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많이 좋아지는거 같구요~ 한방가글 주신거 열심히 하고 있는데..더 좋아지는거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