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치료 3회차 치료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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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1-09 오후 2:23:20 |
저는 고등학교때 살이 좀 많이 쪄서 종아리,엉덩이,허벅지에 튼살이 좀 심한 편이었습니다. 벌써 한 10년이 넘어가네요. 그때는 공부하랴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튼살있는줄 알았지만 치료할 생각을크게 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사회생활하면서 신경쓰일줄이야 ㅠㅠ 직업상 스커트를 주로 입어야해서 다른 부위 보다 종아리쪽 튼살이 늘 문제였습니다. 살은 대학교때 폭풍다이어트로 많이 뺐는데 살뺀 보람없이 바지만 주로 입고 다녔어요. 미니스커트를 한번 입을라해도 튼살이 잘안보이는 짙은색 스타킹을 꼭 신어야 되고.... 소위 간지가 안나자나요 ㅠㅠ 이래저래 고민 끝에 인터넷검색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결국 명옥헌에서 치료받게되었어요. 처음 상담할때 이미 한번 튼살은 100%없어지게 하는 치료는 현재까지 없다고 하더라구요. 명옥헌 튼살치료는 사람의 재생력에 따라서 최대 80~90%까지는 좋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깊은 고민에 빠졌지만. 원장선생님이나 실장님께서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원장님께서 튼살치료 경험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신것 같아서 벌써 3회 치료 받고 이주정도 지났네요. 살면서 진작 치료받았으면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한게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라식수술이고 ㅎㅎ 튼살치료도 이렇게 좋아질 줄 알았다면 미리 치료받았더라면 컴플렉스도 안생기고 좋았을텐데라고 요즘 치료 한번씩 받을 때마다 생각해요. 치료받기전에 제 종아리 상태는 하얀색 튼살이 눈에 확 띨 정도로 크게 4줄 정도가 보이고 잘잘하게 한 3줄 정도가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2회차까지는 크게 기대도 안하고 막연하게 좋아지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생력이 좋은지 하얀색 튼살이 많이 옅어졌어요 옅은색 스타킹을 신으면 이제 티가 안나는 정도에요. 이제 6회치료 중에 반이 지났는데 이제 치료일만 기다려집니다. 여기 튼살 치료는 특징이 피부재생주기에 맞춰 치료가 한번씩 이루어져서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치료받는 셈입니다. 다른데는 어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여튼 남은 치료 잘 받아서 올해는 좀 입고싶은 옷 맘껏 입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여름에는 스타킹없이 좀 시원하게 미니스커트도 입어보구요 ㅋ 치료 받을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정성껏 치료해주시는 원장님과 치료실 언니들께 감사드리고 치료실 언니들께도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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