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명옥헌 한의원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소개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안면홍조 증세가 좀 있었는데 최근 들어 심해져서 고민이 무척 많았거든요.

그 때 친구가 명옥헌 한의원이란 곳을 소개해줬습니다. 솔직히 처음 한방피부과란 말을 들었을때는

회의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명옥헌 한의원에 예약을 했고

첫 방문당시만 해도 큰 기대는 품지 않고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방문을 하니 참 고급스런 인테리어도 눈에 왔지만 그보다는 한의원분들의 너무나 친절한 모습에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상담해주시는데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귀찮을 법 하신데도

하나하나 친절히 답해주셔서 참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 계시는 분들이 한분한분 다들 친절하셔서 완전히 믿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친구의 적극적 권유도 물론 한몫했구요.

현재는 관리를 두 번 정도 받았고 한약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관리를 받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 처음 회의감과 달리 한방피부과라는 사실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얼굴만 치료하는게 아니라 몸까지 생각해주신다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관리거든요.

명옥헌 한의원에 다니면 피부는 물론이고 몸까지 아주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친절한 명옥헌 한의원분들과 이런 좋은 곳을 소개해준 친구에게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