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부터 치료를 시작해서 벌써 5회 치료가 끝나가고 있네요~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한의원 분위기도 너무 좋구요~

지난 번 치료때에는 콧물때문에 훌쩍이는 저한테 한의원에서 직접 만든 감기약을 주셔서 초기 감기를 싹~ 잡았답니다. 약이 쓸까봐 귤도 챙겨주시는 센스도~ ㅋ

환자 한명, 한명에게 가족같이 대해 주세요..

치료얘기로 들어와서는요~

3회 치료를 끝내고서부터는 변한 모습이 눈에 띄게 되었어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게 보이니깐..

치료하는 동안 넘~~ 아픈대도 이 꽉!! 물고 참을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5회 치료가 끝나고 재생 치료가 남았는데.. 치료를 연장할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는 살색스타킹 신기도 두려웠는데.. 지금은 투명스타킹정도는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치료결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