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튼살치료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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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7-16 오후 7:24:53 |
튼살을 치료하고 싶어 몇번 문의만 드리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치료를 시작했어요 그동안 알바로 모아둔 금쪽같은 돈을 털어서요 ㅎ 오늘 시술을 받고 왔는데, 전 생각보다 아프진않았았어요 간호사언니도 저보고 잘 참는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와서 붕대(?)를 풀었는데 빨간자국들이 선명하네요. 정말 이 튼살들이 없어질까 하는 걱정이 되지만, 이왕시작한거 믿어야겠죠 얼른 이 자국들이 없어지고 매끈한 다리가 됐음 좋겠어요. 올 여름은 이미 늦었고 내년여름에는 반바지입고 다닐수 있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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