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치료 강추 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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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4-23 오후 3:20:07 |
여드름 치료를 받은지 한달 반이 되었네요. 그동안 공부하느라고 피부에 별로 신경을 못썼었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다가 이럼 안되겠다 싶었지요.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께 여드름치료비까지 부담을 주는게 싫었지만, 이제 취업걱정도 해야하니..큰맘을 먹었죠. 예전에 피부과에서 잠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피부과는 좀 꺼리게 되었고 한의원을 검색하다 명옥헌한의원을 선택했어요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부모님이 걱정을 하고계신다고 말씀 드렸더니, 원장님께선 기꺼이 어머님과 통화를 하시고 자세한 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부모님께 허락받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원장님께서 대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여드름관리를 받았구요, 가끔은 원장님께서 약침도 놔주시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재생침 시술도 한번 받았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것도 없었구요. 요즘 친구들이 절 볼때마다 인사처럼 하는말이 "피부 좋아졌다"라는 말이예요 내일 부모님뵈러 가는데 부모님도 만족하실거 같아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친구들한테 소문 많이 낼께요~ |